김포복지재단 복지시민아카데미 2강이 10월 5일, 2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사회복지는 사례관리인가 사회관리인가’라는 주제로 마중물 민주시민대학 총장이자 前 인천사회서비스원 원장이신 유해숙 강사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으로는 베버리지보고서에서 언급하는 우리 사회 속에서의 5가지 위험 - 결핍(소득), 무지(교육), 질병(의료), 불결(주거), 나태(고용)-에 대응할 수 있는 외국의 정책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사회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에 진행되는 복지시민아카데미는 이제 8강이 남았는데요,
어려운 이웃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알차고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김포시민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