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동아리 3회차(9월 모임)이 9월 26일(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복지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과 이웃'를 주제로 사단법인 마중물의 유해숙 이사장님과 참여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의 책 <힐튼호텔 옆 쪽방촌 이야기>는 서울역과 힐튼호텔 사이에 위치한
‘양동 쪽방촌’ 주민 8인의 이야기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인 사회권을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추구해 나가야 할것인지에 대한 합의와 의지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다음 모임은 10월 31일(월) 오후 2시부터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복지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 세상만들기'을 주제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함께해주신 김포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