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2022년 3월 29일(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김포시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신대학교 주경희교수의 “김포형 통합돌봄체게 구축방안”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김포시의회 김계순의원, 김포시 강영화 복지과장, 김포시 보건소 김영주 보건사업과장,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부천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최종복 관장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토론에서는 지역통합돌봄을 선도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부천시 사례를 듣고 김포시 통합돌봄체계 마련을 위한 방향과 김포시 통합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맞고 있는 각 분야에서 김포시 통합돌봄의 필요성과 체계 마련을 위한 각각의 역할에 대하여 논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김포시의 민・관, 관・관은 서로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김포시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10주년 학술세미나 진행을 맞아주신 김포복지재단 김남용이사와 발제자 및 토론자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세미나에 끝까지 자리해주신 150여명의 김포시민분들게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김포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정책 마련을 위해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